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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7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2.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7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는 국내 28명발생했다. 포항 12명, 구미 11명, 상주 4명, 김천 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39)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확진 △ 구룡포 관련 확진자(포항#222)의 접촉자 1명 △확진자(포항#258)의 접촉자 2명 △확진자(포항#259)의 접촉자 1명 △ 확진자(포항#260, #261)의 접촉자 1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 △ 구미 샘솟는교회 관련 확진자(구미#232)의 접촉자 1명 △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 22명 중 교회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동구 소재 교회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접촉자 검사로 1명이고,수성구 소재 A교회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1명이다.
그 외 확진자의 접촉으로 11명(격리 해제 전 검사 6명, 격리 중 양성 2명, 접촉자 검사 3명)이다.
동대구역 워크 스루를 통해 해외입국자 중 1명이 확진되었으며 확진 후 타지역으로 이관된 확진자는 1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