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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24명 발생했다. 상주 9명, 구미 6명, 포항 5명, 고령 3명, 경주 1명이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1.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3,07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상주시에서는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 확진자(상주#46)의 접촉자 1명, 요양시설 취업 전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구미#249)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청송#1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포항#254)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확진자(고령#15)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부산 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