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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25명(지역감염 7,127, 해외유입 98)이다.
경북지역은 최근 지역감염이 계속 확산추세다. 신규 5명이 발생했다.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1명이다. 누적 1,647명이다.
영천 45번 확진자(20대)는 26일 미국 입국자로 영천보건소 검사에서 확진판정받았다. 영천 44번(60대)확진자, 영천 46번 확진자(60대)는 영천 42번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해지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 686(10대)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확진자 접촉 추정되는 경산687(20대) 확진자 접촉추정된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자로 서울확진자(용산구)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4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2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13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