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이웃사촌 청년 스마트팜, 경북 농업 혁신 이끈다
  • 첨단 스마트온실 5동 2.6ha, 육묘동, 선별시설, 가공체험동 등 조성
  •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 준공식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남진복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김수문, 임미애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퓨전국악 축하공연,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 일원에 들어서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은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3.9ha 부지에 첨단 스마트 온실 5동과 육묘장 7동이 설치되었으며, 내년까지 선별출하시설, 가공체험동, 교육연구동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장 준공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첨단 스마트온실에서 딸기 육묘, 재배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까지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농작업을 손에 익힐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는 만 39세 이하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사전교육, 창업실습훈련, 창업지원의 3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파머로 거듭나게 된다. 

    이날 스마트팜 준공식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청년들이 주거할 모듈러주택과 청년쉐어하우스 현장을 둘러봤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택 내부를 꼼꼼히 둘러본 후 ㈜포스코 방미정 사회공헌그룹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하고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에 함께 참여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안계초등학교로 향한 이철우 도지사는 KT-AI 스쿨을 방문했다. 

    KT-AI 스쿨은 농촌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의 스마트교육을 이끌어갈 IT 교육장으로 KT-AI 코딩팩, KT-리얼큐브, KT-Super VR, 스마트보드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KT 석은권 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구석구석 둘러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들의 모습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희망을 볼 수 있었으며 동참해준 ㈜포스코와 ㈜KT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스마트팜 조성과 함께 청년주거 확충, 문화․복지․의료 개선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청년이 찾아드는 행복마을이 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0-11-20 17:00]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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