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149명(지역감염 7,060, 해외유입 89)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없다.누계 1536을 유지했다.
전날 경북 경산에서 60대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져 23일 오전 0시기준 경북지역 누적 사망자는 6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21일과 22일 양일간 발생한 대구 확진자 7명과 관련하여 352명에 대한 코로나 19 진단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10월 12일에서 10월 21일 사이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을 방문하였으나 아직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 콜센터와 상담 후 신속하게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2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고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56명이다.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