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해외유입)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41명이다.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해외유입 1명 발생했다.누계 1528명으로 늘었다.
대구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자로 9월 26일 네팔에서 입국하여 시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 받았으며, 자가 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12일 양성 판정 받았다.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북 신규확진자 1명은 경주 10세미만 우즈베키스탄인으로 자택격리후 12일 양성 판정 받았다.
대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3명으로, 4개 지역 병원에 12명, 지역 외 병원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46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