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133명(지역감염 7,052, 해외유입 81)이다.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이 발생했다. 누계 1518명으로 늘었다.
경북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은 지역감염 3명, 조사중1명이다.
경주 70대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포항 30대, 포항 80대, 포항 70대 3명은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확진판정 받은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대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2명으로, 4개 지역 병원에 21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입소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29명이다.
한편 확진자(9. 30. 확진, #23848)가 운영한 음식점 대구역 “배꼽시계”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방문자 및 종업원 102 명에 대한 검사 결과 34명이 음성 판정 받았으며, 68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