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해외유입)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25명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발생했다. 누계 1470명으로 늘었다.
경북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은 또 경주에서 발생했다. 경주 60대로 확진자(경주82번, 동생) 접촉자이다.
대구 해외유입 1명은 달성군 거주 20대 남성으로 19일 일본에서 입국하여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한편 대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9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985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