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점보화물기 'B747-400F'의 남방원 기장 및 부기장 4명이 조종석 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
이날 대한항공 화물기가 통과한 구간은 북한측 비행정보구역 300㎞. 일본 서해안을 따라 내려오던 종전 항로보다 600㎞가 짧고 상층 편서풍의 영향도 적어 운항시간이 34분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날의 순조로운 시험비행으로 한국 국적기는 1998년 4월 23일부터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이용해 미주로 향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한 유류 절감액은 연간 2천만 달러(320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