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수산물 소비 및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의 미국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2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자체연계 마케팅’ 국비사업으로 도내 15개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가 언택트 화상회의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울타리몰USA 바이어를 대상으로 열띤 제품 홍보전을 치렀다.
미국 바이어의 엄격한 품평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오는 8월중 제품 선적식을 거쳐 미국의 울타리몰 오프라인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며, SNS,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무역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그간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규모가 작아 해외판로에 어려움을 겪었던 도내 중소 수산업체에게 홍보 및 판로개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