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증가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명이 증가한, 총 6,926명이다.경북은 추가 확진자 없이 전일과 동일한 누계 1,351명이다.
추가된 확진자는 해외유입 1명이다. 5일 페루에서 입국하여,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미결정으로 판정 보류되어 6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 시행한 결과 7일 최종 확진 판정되어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한편 대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2명이다. 이들은 전국 5개 병원에 29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02명(병원 3,762,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9%(전국 90.4%)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