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924명이다. 경북지역은 1명이 늘어난 누계 1,350명이다.
신규확진 1명(경주, 65세 여성)은 전날 28일만에 발생한 지역감염자 경주53번 확진자의 배우자다.7.4일 양성판정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 예정이다.
한편 대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2명이다. 이들은 전국 5개 병원에 29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00명(병원 3,760,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9%(전국 90.6%)이다.
7월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 질병관리본부 발표는 1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