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906명이다. 경북지역은 해외 유입사례로 1명이 증가해 누계 1,347명이다. 특히 지역 감염자는 24일째 0명이다.
경북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사례로 50세 한국남성이다. 탄자니아 해외근무 후 귀국시 양성반응을 보였다. (2월 탄자니아 출국 → 6.18일 인천입국(검역소음성) → 6.29일 자가격리중 양성 → 안동의료원 입원
한편 대구 확진환자는 22명이다. 전국 6개 병원에 20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92명(병원 3,752,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0%(전국 89.6%)이다.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