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904명이다.경북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누계 1,345명이다. 지역 감염자는 21일째 0명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수성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발열, 전신위약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영남대병원 응급실 방문하여 확진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구 확진환자는 26명이다. 전국 6개 병원에 24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5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85명(병원 3,745,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0%(전국 89.4%)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