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총 6,903명이다. 경북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다. 누계 1,345명으로 늘었다. 다만 지역 감염자는 20일째 0명이다.
해외유입사례는 카자흐스탄 9세 남자로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 24일 해외유입 사례로 경주 38 여성의 자녀로 현재 동국대경주병원에 모자가 함께 입원 중이다.6.22 인천공항입국 → 6.22 음성 → 6.25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구 확진환자는 29명이다. 전국 5개 병원에 27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80명(병원 3,740,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9%(전국 88.7%)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