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대구고산중학교를 방문해 응시자의 안전을 위한 ‘시험장 코로나19 방역대책’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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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대구고산중학교를 방문해 응시자의 안전을 위한 ‘시험장 코로나19 방역대책’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시는 안전한 시험을 위해 전문업체를 통한 시험장 소독을 실시하는 등 수험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수험생은 당일 발열 검사 등을 거쳐 시험장에 입실하며 마스크를 착용한 체 시험을 치러야 한다.
한편, 28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25개 직류에 76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3,073명이 출원,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14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