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안전관련 부처 장관,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 안전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주재한 가운데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 10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재발방지 대책, 지자체 안전문화.안전의식 제고 방안, 안전사회를 위한 중앙-지방 공동 다짐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지사(김관용)는 "사고당시 도와 경주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조기에 사고수습을 완료했다"며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당시 긴박하게 움직였던 수습상황에 대하여 설명한 후, 아직 미흡한 국민 안전의식을 지적했다.
김 지사는 향후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사항으로 ①사고수습과 인력.장비동원 효율화를 위한 현장지휘체계 일원화 ②현장 여건에 따른 구조구급 응급조치 대응매뉴얼의 탄력적 운용 ③시.도간 신속한 응원협조 규정 마련 ④사고 수습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간단 명료한 ‘재난별 매뉴얼 앱’ 개발.보급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