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곤충산업으로 미래 산업 육성한다
  •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곤충산업 혁신 실행계획 수립 등 곤충산업 집중 육성
  • 식용 갈색거저리 사육현장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곤충산업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미래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곤충산업은 직접 식용보다는 기능성 약용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어 진액, 환, 분말 등 단순가공 형태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농가가 직접 수행함에 따라 높은 가격대 형성해 소비자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에 따라 유통활성화 부진이라는 벽에 부딪혀 곤충산업 전반의 성장 폭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경북도는 이러한 곤충산업의 현 문제점 해소 및 코로나19 이후에 다가올 식량안보 차원의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경북도 곤충산업 혁신 실행계획 수립, 곤충제품 비대면 유통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단백질 공급원’에 초점을 맞춘 곤충산업의 체계적인 실행계획 수립 및 곤충산업의 소비 물꼬를 터줄 비대면 유통활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다가올 식량위기와 급변하는 국제산업 트렌드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곤충산업 육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도 곤충산업은 식용곤충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를 것이고 곤충은 현시점에서 가장 실현 가능한 대체 단백질원이다. 그에 따라 앞으로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국내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05-20 15:29]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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