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백강 김수홍 서예展”

  • 이육사문학관이 6일부터 “백강 김수홍 서예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기획 전시회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 민족을 대표하는 시인 육사 이원록과 만해 한용운, 영랑 김윤식의 명시와 백강 김수홍의 강인한 필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대흠 시인은 “그의 글씨에는 뼈가 있고, 강한 힘이 있다. 풀잎처럼 여린 글씨에도 근골이 숨어 있고, 힘이 있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고, 굳셈이 있고, 무게가 있다. 그의 글씨는 색도 모양도 없는 바람의 건축술이다”라고 평했다.


    “백강 김수홍 서예展”은 7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소장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문학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 문화 선순환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0-05-04 01:15]
    • 김효진 기자[jina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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