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852명으로, 이틀 연속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은 예천에서 추가 1명이 늘어나 누계 132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경우 이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명도 없었다. 확진환자 515명은 전국 27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1명(병원 11)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249명(병원 3,210,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이다. 완치율은 91.2%(전국 : 84.2%)이다.
총 확진환자 6,852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1명(62.2%),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51명(29.9%)으로 어제와 동일하다.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169명이다.
한편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경북지역에서 1명, 해외유입 사례가 8명이다. 총 1만77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