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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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0명이 증가한, 총 6,704명이다.경북은 3명이 늘어나 누계 1,253명이다.
경북 3명은 경산 서요양병원에서추가 발생했으며,54명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1명(환자 1/총 확진 135명),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명(환자 10, 종사자 1/총 확진 12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또한, 병원 근무 간병인 전수 진단검사 과정에서, 중구 소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서구 소재 한신병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인이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대구 확진환자 중 1,594명은 전국 61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880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46명이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0명(병원 57, 생활치료센터 57, 자가 6)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148명(병원 1,958, 생활치료센터 2,020, 자가 170)이다. 완치율은 약 61.8%이다.
한편, 총 확진환자 6,704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57명(63.5%),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453명(6.8%/사회복지생활시설 21, 요양병원 280, 정신병원 152), 기타 1,994명(29.7%)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