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은 30일 제18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중앙선거대책본부 설치와 권역별 선거대책위원회를 설치를 의결했다.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김기목 대구시당 위원장이 임명됐다.
4.15총선 승리를 위해 꾸려진 대구시 선거대책위원회 김기목 선대위원장은 달서갑 지역구 후보로 등록해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김기목 위원장은 30일 지역내 와룡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하는 사업주들을 위로하고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젊은세대, 여성정치인을 배려하는 정당인 민생당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소상공인인 기호 3번 ‘김기목’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기목 선거대책위원장은 동구을 남원환 후보와 함께 오는 4.15총선전략으로 현재 대구사회가 겪는 두 가지 문제, 하나는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하고 또 한국정치를 망하게 만드는 양당정치의 폐해를 척결하자는 의미에서 선거구호를 ‘코로나19 박멸하고 양당정치 박살내자’로 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전략으로 총선에 준비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후보가 출연하는 TBC 정책토론회(4.6)과 KBS(4.8) 정책토론회에서 양당정치의 폐해를 적극 부각하면서 중도실용정당인 민생당을 알리는 등 홍보 전략을 수립해 본격적인 선거에 나설 채비를 마치는 등 4.15총선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