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요양병원·정신병원서 확진자 11명 발생...완치율 47.5%
  • 26명 늘어난 누적 6482명

  •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 대구시가 전수조사를 벌인 정신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검사가 완료된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정신병원 24곳에서 종사자 1007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달서구 위드병원에서 조리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를 받은 정신병원 종사자 중 846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160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또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배성병원에서도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도 정신질환 치료를 하는 곳이다.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 9명이 더 나왔다.



    직원과 환자 등 93명이 집단 감염된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8명이 확진으로 판명됐으며,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수성구 김신요양병원에서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가 나온 배성병원, 한사랑요양병원, 김신요양병원은 병원 전체가 격리된 상태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26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어난 6482명, 사망자는 91명이다.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312명(병원 169, 생활치료센터 121, 자가 22)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088명(병원 1,447, 생활치료센터 1,505, 자가 136)이다. 완치율은 47.5%이다.



  • 글쓴날 : [20-03-26 11:26]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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