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행정조사로 초등·미취학 신천지 교인 282명 확인"

  • 권영진 대구시장이 1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행정조사 결과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 교인은 대구시에서 관리하는 대구 거주 교인 8천528명보다 479명 많은 9천7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으로 이뤄진 유년회에 292명이 속해 있고, 이 중 84명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또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2018 건강닥터봉사자' 모임에 교인 85명이 있고, 질병 관리시스템과 대조한 결과 81명이 검사를 받고 관리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시는 부동산 현황자료도 파악해 기존에 확인해 폐쇄한 34곳 시설 이외에 전도사무실과 동아리연습실 등으로 쓰는 5곳을 추가로 확인했다.


    대구시는 지난 12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확보한 컴퓨터 49대는 보안프로그램 라이선스를 구매해 내일부터 재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천지대구교회_행정조사<사진=대구시 제공>

     

    •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 “뒷북 행정”…왜
  • 글쓴날 : [20-03-16 13:45]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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