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설공단, ‘우리 지역 돕기’ 발 벗고 나서
  • 일손 부족 어려움 겪는 남구보건소에 한 달간 ‘업무지원단’ 파견
  • 남구보건소 업무지원단 근무 <사진=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가 강타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보건소 업무지원, 긴급의료물품수송, 격리자 구호물품 전달, 성금 기탁 등 전방위적인 지원활동을 펼친다.

     대구시설공단은 3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활동을 펼친다.

     우선, 3월3일부터 대구 남구청에 ‘업무지원단’을 파견한다. 남구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위치한 곳으로 3월 3일 기준 대구시 확진자 중 약30%가 밀집한 곳으로 자가격리자도 3,573명에 달해 극심한 업무과중에 시달리고 있다. 오는 5일부터는 대구 중구청에도 ‘업무지원단’을 파견해 신천지 시설물 폐쇄여부 점검 업무를 지원한다.

     대구시설공단 총44명으로 업무지원단을 구성하여 보건소에서 확진자 증상관리 업무, 방역현장 확인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 차량 12대를 활용해 자가격리자를 위한 긴급 생필품 등 구호물품 박스를 전달한다.

     또한, 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트럭 등의 차량을 활용해 대구의료원의 긴급 의료물품 수송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업무지원단을 꾸려 현장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지역사회가 힘든 때에 시민의 공기업인 대구시설공단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의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코로나19극복과 대구지역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03-04 14:28]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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