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명 넘었다…대구경북 87.9%·사망 26명

  • 이철우 경북지사가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


    대구시와 경북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1일 오후 4시부터 이날 0시까지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 수는 4212명이다.



    경북도는 91명이 증가되어, 누적 586명이며, 대구역시는 512명 추가되어 3,081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이 추가로 숨졌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7명으로 늘면서 국내 총 사망자는 26명이 됐다.

    이날 오전 7시 17분께 영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확진자 A(65)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7일 호흡기 질환으로 호흡기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묘, 아직 확진 판정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이날 오전 6시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음압실에 격리 중이던 B(86)씨가 사망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경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C(72)씨가 사망했다.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C씨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25일 대구동산병원에서 이곳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9시 35분께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는 오한 등 증세로 이송된 D(80)씨가 숨졌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476명 중 445명이 대구·경북 발생으로, 대구 377명, 경북 68명이다. 이외 지역은 서울 4명, 부산 5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기 3명, 강원 4명, 충남 10명, 전남 2명, 경남 1명이다.

    국내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대구 73.1%, 경북 14.8%로 집계됐다. 그 밖에는 서울 2.2%, 경기 2.2%, 부산 2.1%, 경남 1.5% 등이다.

  • 글쓴날 : [20-03-02 14:26]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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