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장으로 북적이는 안동 전통시장
설 명절을 앞둔 22일 오일장이 열린 안동 중앙신시장에 차례 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밀려드는 주문에 연신 손을 바쁘게 놀리고, 난전에서도 몰리는 사람들에 잰걸음을 하는 등 풍성한 대목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동시는 23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관계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글쓴날 : [20-01-22 13:38]
김효진 기자[jinapress@naver.com]
김효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