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일 대구시청에서 저소득 성적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성적이 우수하고 학업 의욕이 높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저소득자녀 중 성적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대구에 거주 중인 고등학교, 대학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40명의 신청을 받아 대구시 인재육성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65명 등 모두 92명을 선발했다. 소득인정액 및 성적 기준에 따라서는 일반장학생 72명(고등학생 24, 대학생 48) 및 한부모ㆍ장애인ㆍ다문화ㆍ조손가정 등 사회배려계층 16명(고등학생 3, 대학생 13)과 자원봉사활동 우수 대학생 4명 등 특별장학생 20명으로 구분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중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을, 대학생은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대구의 미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청년도시 대구 건설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