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평가운영소위원회에서 검토한 4개 후보 구·군의 평가자료와 발표자료를 12월 17일 오후 8시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해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박3일간 시민참여단의 합숙 평가를 앞두고 전체회의 개최가 어려움에 따라 지난 12월 6일, 제11차 전체회의에서 ‘평가운영소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세부사항에 대한 결정 권한을 위임했으며 12월 17일 오전 그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평가운영소위원회가 심의한 안건은 ①평가운영소위원회 위원장 선출 ②시민참여단이 평가할 평가자료와 발표자료 검토 확정 ③평가에 따른 세부사항 심의 등이다.
평가운영소위원회는 전체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인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평가운영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시민참여단이 평가할 구·군의 평가자료와 발표자료를 사전 검토·확정했다. 또한 기타 평가에 따른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심의했다.
심의를 거친 평가자료와 발표자료는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시민에게 공개된다.
김태일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은 “15년간 해결 못한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 확정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12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박3일간 시민평가단의 예정지 선정 평가과정을 거쳐 12월 22일 오후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확정하게 된다”며 “끝까지 공정한 절차와 과정을 통해 시민의 손으로 대구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겠으며 발표되는 순간까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