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칠성 야시장' 11월1일 개장...서문시장과 쌍두마차

  • 칠성 야시장 조감도



    주차장 축소 등 상인회 간 크고 작은 문제로 수차례 연기됐던 대구 칠성 야시장 개장이 오는 11월 1일 오후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7년 7월 ‘야시장 및 주민주도형 골목 경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칠성시장 야시장이 선정 2년4개월 만인 다음 달 1일 문을 연다.



    칠성 야시장은 칠성교에서 경대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약 105m 구간의 신천둔치 공영주차장 436면 중 33면을 폐쇄해 식품 판매대 60개, 상품 프리마켓 판매대 15개 등으로 운영된다.


    식품판매대는 전통먹거리, 창작·퓨전 먹거리로 구분해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상품 판매대는 벼룩시장 형태로 매주 금·토요일만 열린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관계자는 “오는 11월1일 오후 6시에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며 “대구지역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칠성 야시장 개장은 칠성시장 상인회와 칠성시장 상인연합회, 대구시와 북구청 간 주차장 축소·폐쇄와 공사 지연 등의 문제로 지난 8월 개장에서 수차례 연기됐다. 



    한편 대구시는 야시장을 칠성별빛광장·지하주차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서문시장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5년간 80억원을 들여 거리 정비, 빈 점포 활성화 등 시장 일대 환경 정비도 추진한다.



  • 글쓴날 : [19-10-29 16:04]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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