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태풍 피해주민 재난 정신건강 상담 진행
  • 강구・병곡면에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 영덕군보건소, 태풍 피해주민 재난 정신건강 상담장면<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7일 병곡면 금곡1리, 백석1리, 영1리 마을회관에서 태풍 피해주민 263명을 대상으로 재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요원들은 재난 심리지원 관련 척도(건강질문지(PHQ-9) 등)를 이용해 정신건강 상담을 하며 피해주민의 일상생활 회복을 도왔다.



    이번 상담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은 임상자문의 상담,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심리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주민은 전화 및 방문상담이 가능한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4-730-7161)에 문의하거나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1577-0199’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심리상담지원으로 정신적 불안감을 최소화해 피해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강구면, 병곡면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피해주민 긴급진료를 시작했다.

    공중보건의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몸이 불편한 환자를 진료하고 구호약품을 배부했다. 진료결과에 따라 특별관리대상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응급의료소는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운영된다.



  • 글쓴날 : [19-10-10 12:27]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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