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호 태풍 링링이 북상중인 가운데 7일 오전 11시 경북지역 내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내에는 태풍주의보(22개 시군) 강풍주의보(울릉)가 내려진 상황이다. 강수량(9.2~7일)은 경북도 평균 51.8㎜이다. 청도 99.5, 봉화 89.3, 문경 62.2 * 봉화(명호) 162, 청도(운문) 120이다. 8~9일까지는 20~60㎜(많은 곳 80㎜이상)예보됐다. 경북 지역 내 피해접수는 7일 오전 11시 현재,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7일 오전 8시 지방도 921호선(영천북안~청도)을 낙석우려 예상지역으로 보고 교통통제(선조치)를 실시했으나 오전 10시 10분 통제를 해제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대처 관련 대통령 지시사항을 전파하고 태풍주의보 발표에 따른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2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비상근무 4,011명(도 76, 시군 3,9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