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가동 연기
  • 안전사고로 공사중지 36일...절대 공사기간 부족
  • 경북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1424번지에 2,097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8월 31일 준공키로 한 환경에너지종합타운에 준공에 대해 완벽한 시공과 준비를 위해 늦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소각시설 1일 390톤과 음식물처리시설 1일 12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2016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8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올해 3월 공사 중에 일어난 안전사고로 36일간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건축, 토목, 조경, 설비 등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기한 내 공사를 준공하지 못했으나,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설이 준공되면 경북도 내 북부권 11개 시군의 가연성쓰레기와 6개 시군의 음식물쓰레기를 반입 받아 처리하게 된다.


    또한, 경북도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을 주민친화시설로 만든다. 


    시설은 개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환경교육 장으로 활용하고, 100m 높이의 전망대는 관광 명소화한다. 2022년 1월에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내에 수영장, 헬스장, 찜질방 등 주민편익시설이 준공·운영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의 새로운 명칭 공모와 전망대 명품화를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완벽한 마무리 후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9-09-04 16:13]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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