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강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슬은 패션 매거진 'bnt'와 진행한 화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미스트롯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는 여름을 맞이하여 비키니 의상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강예슬은 "트로트는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가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흥이 나는 곡은 물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슬픈 곡도 정말 많다. 특히 주현미 선생님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정말 많이 들었다. 진짜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롤모델을 묻자 "아무래도 트로트 관람 층이 연령대가 높은 편인데, 장윤정 선배님은 그분들을 들었다 놨다 하시더라. 그리고 멘트를 맛깔 나게 정말 잘하신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 닮고 싶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