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설공단, 버스 승강장 유지관리 수탁
  • 대구시설공단은 13일부터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1,634개소 유지관리 업무를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인 대구시설공단에 위탁 운영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은 이번 위탁운영을 계기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단에서는 달서구 상인동 월촌공영주차장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인 1조로 구성된 16명의 승강장 관리원을 채용했다. 또한, 청소용 1톤 트럭 8대를 구입하여 세척기, 용접기, 발전기 등 각종 장비를 설치했다.

     

    승강장 관리원은 구군별로 지정된 담당구역을 순회하면서 청소, 불법스티커 제거, 노후시설물 수선 등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5월중 경쟁 입찰을 통해 승강장 광고판 운영자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내버스 이용객이 많은 거점승강장 100개소를 지정하여 주3회 이상 순회 및 점검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시내버스 승강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유개승강장 이용객의 불편한 점을 적극 발굴, 개선함으로써 공공성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9-05-12 12:14]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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