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육성사업’에 대구 소재의 스타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이로서 대구시는 2018년 디자인 혁신유망기업 전국 최다 선정에 이어 지난 3년 누계 20사 선정(전국 2위)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은 ㈜바이크마트(최한용 대표, 바이크용품), ㈜휴먼플러스(최은호 대표, 전자도어록), ㈜알엔웨어(김영규 대표, 스마트영상전송기기), 모니(최준혁 대표, 유아용품), ㈜근우테크(박춘석 대표, 농기계) 이다.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대표적 기업지원사업으로 성장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30개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2017년 5개사, 2018년 10개사, 2019년 5개사 등 총 20社(스타기업 19社)가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등 상품화 지원, 중장기 신상품 개발 R&D,인력지원, 마케팅 등 디자인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처럼 지속적 성과를 낸 데에는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의 ‘스타기업 육성’이라는 강소기업 육성 정책 노하우(Know-How)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신청기업 발굴부터 성장전략서 및 발표자료 컨설팅, 중간점검,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대구시, 대구TP의 세심한 전략과 지원, 신청기업의 디자인혁신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한몫을 더했다.
특히 ‘2018년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 R&D 신규지원 과제에 대구시 스타기업 등 9개사가 최종 선정되어 총 112억원의 정부 R&D지원금을 확보하는 등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선정된 ㈜바이크마트의 최한용 대표이사는 “대구시와 대구TP를 통해 성장전략 수립과 연구개발 과제 발굴 등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에서 기술·디자인 혁신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늘어날수록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주도권을 대구가 가져올 것이다”며 “디자인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진출 기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