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산시체육회(회장 최영조)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DGB 대구은행은 이번 도민체전에 전방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후원금 뿐만 아니라 대구은행 홍보를 겸해 대회 마스코트 ‘싸리’ 인형 1만 3천여 개를 제작하여 개회식에 맞추어 배부할 계획이며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 도민체전 홍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현금인출기 화면과 은행 블로그를 통해서도 체전을 알리고 있다.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지부장 신상종)도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산시체육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DGB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고,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