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환경에너지타운 ‘사고대책본부’ 본격 가동
  • 이철우 도지사, 사고발생 현장 찾아 긴급 대책 회의

  • 1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3명의 근로자가 추락사한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현장을 찾아 추락지점을 올려다보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조성 민간투자사업’ 현장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 지난 18일 사고대책수습본부를 꾸리고 수습에 착수했다.



    도는 18일 사고발생 즉시 안동시 풍천면 현장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주도급사인 GS건설㈜, 근로자가 소속된 하도급사 상명건설㈜, 인허가기관인 안동시, 감독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GS건설, 한국환경공단,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경북도, 안동시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안전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 마련과 함께 사고 수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이와 별도로 시신이 안치된 안동병원에 직원을 상주시키고,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의 철저한 사고현장 조사를 당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해 안전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도 차원에서 유가족들의 장례 절차 협의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경북도는 또 유관기관과 협의해 사고수습을 위한 현장 조사 및 기술지원, 산재처리 협의,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조사, 보상관련 협의 등 사고수습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철우 도지사는 19일 오전 경북북부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고대책수습본부를 방문해 관계기관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사고발생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문제 해결 조치 등 조속한 사고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 글쓴날 : [19-03-19 12:56]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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