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지지율 27%, 대선 이후 최고치...민주당과 가장 근접

  • 자료=리서치뷰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19대 대선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6일 정당지지도 40%를 기록한 민주당이 27%의 자유한국당을 13%포인트 앞선 가운데 9%를 얻은 바른미래당이 오차범위 내 3위로 올라섰다고 발표했다. 



    한국당 지지율 27%는 19대 대선 이후 최고치이며 민주당과의 격차 13%포인트도 가장 근접한 수치다. 



    1월 말 대비 민주당(3%p), 한국당(4%p), 바른미래당(2%p), 민주평화당(1%p)은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정의당만 3%포인트 하락하면서 지난해 6월 말 이래 9개월 만에 바른미래당이 오차범위 내 3위로 올라섰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40대(52%), 19세/20대(44%), 30대(39%), 50대(38%), 60대=70세 이상(30%)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반면 한국당은 70세 이상(44%), 60대(40%), 50대(26%), 40대(24%), 30대(20%), 19세/20대(16%)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바른미래당은 19세/20대(15%)와 60대(10%), 정의당은 30대(10%), 40대(11%), 50대(10%)에서 각각 두 자릿수 지지를 얻어 비교적 선전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민주당 42%, 한국당 23%) ▲경기/인천(38%, 27%) ▲충청(46%, 27%) ▲호남(59%, 6%) ▲강원/제주(43%, 24%)는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고 △대구/경북(민주당 29%, 한국당 39%) △부산/울산/경남(32%, 36%)은 한국당이 우위를 보였다. 



    또 ‘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에 투표할 경우 지역구 정당 후보는’에서 민주당 후보(41%), 한국당 후보(31%), 바른미래당 후보(8%), 정의당 후보(7%), 민주평화당 후보(2%)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지지도 41%는 민주당 지지도(40%)보다 1%포인트, 한국당 후보 지지도 31%는 한국당 지지도(27%)보다 4%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40대, 30대, 19세/20대에서, 한국당은 6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고 50대(민주당 39%, 한국당 37%)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보였다.



    리서치뷰 안일원 대표는 "보수결집이 뚜렷하다. 보수진영의 총선 필승전략은 여당과 '양자구도'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젠더 갈등 여파로 균열이 심화되고 있는 2030 청년들의 표심이 2020총선을 가를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 조사는 지난 1~3일 만 19세 이상 국민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3%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쓴날 : [19-03-06 17:43]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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