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배우희가 자신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함께 배우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희는 패션 매거진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데뷔 8년차 아이돌 그룹 달샤벳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배우희는 근황에 대해서 묻자 “배우로서의 홀로서기를 해야 했기에 뭔가 많이 바빴었던 느낌을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다. 가족들을 많이 만나고 어머니와 시간을 많이 보내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달까”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넘버 식스’를 마친 소감을 묻자 “바닷가 근처라 너무 추웠고, 특히나 야외 밤 씬이면 온몸에 핫팩을 다 붙여도 몸이 저절로 덜덜 떨리더라. 하지만 같이 일하는 배우들이 다 또래다보니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다들 같이 고생하니까 서로 챙겨주고, 우정도 돈독히 다질 수 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모든 게 추억이 됐다”고 전하며 단체 채팅방에서 매일 근황을 물을 만큼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