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날뫼북춤보존회, 새해 만복기원 '지신밟기' 행사

  • 날뫼북춤보존회 지신밟기 행사 (2018)<사진=대구시 제공>



    날뫼북춤보존회
    (대구시 무형문화재 2호 지정)는 7일과 8일 이틀간 대구 곳곳을 돌며 시민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와 정월대보름에 많이 행하여지며 시민들 각 가정에 평안함과 건강 및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날뫼북춤보존회의 무술년 정초 지신밟기 행사는 7일 시 청사 앞에서 30여 분간 진행 한 후 시 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등을 순회했다.



    8일에는 중리동 및 신평리 일대, 원고개 시장(비산농악 및 날뫼북춤 발원지), 팔달시장, 칠성시장 등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친다.



    행사는 연행과정인 한마당 놀이(마당 굿), 축원덕담으로 진행되는데, 이러한 지신밟기 행사는 가가호호 소망과 바램을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기원과 함께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일깨우는데 의의가 있다.



    날뫼북춤은 대구 비산동 일대에서 전승돼 오는 민속춤으로 경상도 특유의 덧배기 가락(굿거리장단)에 맞춰 추는 춤이다. 비산농악 등과 그 뿌리를 같이 하지만 특히 북만을 가지고 추는 북춤으로 발전한 점이 특징적이며 예능보유자 윤종곤씨(2대)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 글쓴날 : [19-02-07 11:15]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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