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홍역 환자 계속 늘어…13명 확진
전염성 호흡기 질환 감염 신생아도 37명으로 늘어
대구서 홍역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3명의 홍역 환자가 추가로 발생, 총 13명으로 늘었다.
전날 제일연합소아과에서 2명, 파티마병원 의료진(23, 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파티마 병원에서는 총 5명의 홍역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시는 추가 홍역 확진자들을 격리 조치하고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달 달서구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전염성 호흡기 질환에 감염된 신생아는 37명으로 늘었다.
글쓴날 : [19-01-12 15:22]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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