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재사용 종량제봉투, 대구시 구․군 지역 제한없이 사용
  • 대구시 2019년 1월 1일부터 개선

  • 재사용 종량제봉투(중구, 20L 앞면)



    대구시는 ‘쓰레기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구·군 지역 제한 없이 사용하도록 2019년 1월 1일부터 개선·시행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2002년 쓰레기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판매 시작한 이후 봉투 판매량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면 구매한 물품을 1회용 비닐봉투 대용으로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구입할 수 있다고 대부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구·군과 인접한 구·군 외에는 재사용 봉투 판매소 지정이 어려워, 대구시 전 지역 시민들이 이용하는 백화점이나 대형유통매장 등에서는 일부 지역의 재사용 봉투 판매를 포기하기도 하는 등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대구시는 당초 해당 구·군에서만 사용·배출 가능하였던 쓰레기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제작·판매는 현행처럼 구·군별로 하되, 내년부터는 대구시내 구·군 지역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대구시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보다 편리하게 봉투 사용을 원했던 시민들의 요구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1회용 비닐 봉투 사용을 줄여 친환경 대구시, 자원이 순환하는 대구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유통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줄어들고, 시민과 업체의 불편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8-12-17 17:57]
    • 김대근 기자[eorms6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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