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1월27일 성명서를 통해 "모미이 가쓰토 일본 NHK 회장이 지난 1월 25일 신임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전쟁을 했던 어떤 나라에도 위안부가 있었다”며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의 사과 및 배상 요구를 비난한 데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비난했다.
또 "모미이 회장의 발언은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뿐 아니라 여성 전체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것이고 한편 과거에 대한 진솔한 반성을 거부하는 파렴치한 인식의 산물로서, 우경화 노선을 걷고 있는 일본 사회의 부정적 단면이라는 데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연맹은 "{이번 기회에 고령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조속히 받아내야 한다는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