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리기 공모전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소재로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도시 대구! 행복한 도시 대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직접 그리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공모대상은 대구 지역 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며 참가신청서, 시상내역 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dgsisu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의 눈으로 본 행복한 대구의 미래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과 동시에 시민과 공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모전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