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이스하키 경기 모습<사진=대구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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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 국내대회'가 오는 20일과 11월 23일~24일까지 3일간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고려대와 연세대를 비롯해 대학부 5개팀(경희대, 광운대, 한양대)이 참가하며 오는 20일 광운대-연세대, 고려대-한양대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20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이며, 11월23일~24일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대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아이스하키의 저변확대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