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양남주상절리 전망대, 명품 해양관광명소 자리매김
  • 2천만 관광객 달성의 마중물 될 해양관광콘텐츠로 주목

  • 양남주상절리 전망대<사진=경주시 제공>



    추석 연휴를 맞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양남주상절리 전망대를 찾는 관광객 인파가 하루 3천여명 이상이 몰리며 경주의 명품 해양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5일간 양남주상절리 전망대에 약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과거 오랜 기간 해안 군사작전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양남 주상절리 일원은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함에 따라 주상절리 전 구간을 1.7km의 파도소리길로 조성해 동해안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변모했다.



    특히 지난해 개장해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양남 주상절리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경주바다 100리길의 아름다운 해양 자연환경과 해안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들을 볼 수 있어 주장절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바다의 숨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하서항과 읍천항 두 곳 주차장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파도소리길은 동해안 푸른 파도와 기암괴석이 부딧혀 내는 파도소리와 함께 여유로운 오감만족 트레킹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핫한 해양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양남주상절리 전망대<사진=경주시 제공>

    시는 향후 세계적인 명품해양관광 콘텐츠로서 도약을 위해 올해 2억원의 사업비로 야간 경관 조명과 산책로 선형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파사드를 도입한 전시 관람콘텐츠를 도입하고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등 세계를 대상으로 양남 주상절리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년고도 경주의 관광객 2000만 시대의 개막은 해양관광객 확보에 있다”며 “동해안 지역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관광과 체험,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패러다임을 조성하고 내륙의 역사유적 중심 관광에서 해양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경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8-09-26 16:26]
    • 김완수 기자[ws8785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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