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특보 연속 28일째 경북도 온열질환 사망 9명
  • 동해안 양식장 21곳 넙치 등 14만3천600여마리 폐사

  • 폭염특보가 지난 11일 이후 연속 27일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에서 온열 질환 사망이 9명으로 늘어나고 가축과 어류, 농작물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현재 경북도에 따르면 온열 질환자는 255명, 사망자는 9명이다.


    사망자는 문경이 3명, 김천과 예천 각 2명이고 상주와 칠곡이 각 1명이다.


    가축 피해는 42만 마리를 넘었다. 닭,오리 등 421,441, 돼지 5,620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다.



    특히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는 602.9ha(과수 491.1ha, 채소 81.6ha, 특작 등 30.2ha)로 18개 시·군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까지 발생하지 않은 어류 피해는 이달 들어 동해안 고수온이 지속하면서 피해가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 동해안 양식장 21곳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14만3천600여 마리가 폐사했다.



    포항 16곳에서 12만8천900여 마리, 영덕 3곳에서 1만4천여 마리, 울진 1곳에서 600마리가 죽었다.



    한편 대구에서는 96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 글쓴날 : [18-08-05 20:17]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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