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가장 뜨거운 축제가 열린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8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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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대표적인 축제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했다.
| 대구치맥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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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치맥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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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맥파크영화관, 치맥비치&아이스카페, 프리미엄 치맥클럽, 치맥놀이공원 등 다양한 테마로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특히 클럽에 온 듯 스탠딩존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맥 클럽은 여름밤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 대구치맥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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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잊게 해줄 차가운 드라이아이스 위에서 즐기는 시원한 치맥파티와 스위밍 풀장, 미니 풀장, 비치존에서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치맥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 또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5000명이 동시 관람 가능한 대형 영화관이 세워진다. 이름하여 듣기만 해도 좋은 치맥 힐링 파크 영화관. 올해는 수입맥주 브랜드 존도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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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EDM 파티, 치맥 99타임, 버스킹, 맥주칵테일 경연대회, 치킨 신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프리미엄 라운지 2100석, 라이브 법 700석, 글로벌존 200석으로 국내 최대규모 치맥 테이블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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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치킨, 멕시카나, 처갓집양념치킨,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땅땅치킨 등 대한민국 유명한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대부분이 대구에서 시작됐다. 치맥의 성지인 대구에서 치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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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준비한 치맥페스티벌 관계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말 그대로 100년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치맥페스티벌의 정체성과 전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1톤 치킨박스나 기부행사 등은 치맥페스티벌이 단순한 먹고 노는 데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