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토관리사무소(소장 고행철) 및 진영국토관리사무소(소장최준일)는 매년 봄철, 관할 낙동강 자전거 이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자전거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실제 자전거를 타면서 노면상태, 안내표지판 관리상태, 데크 안전상태 등 주요시설물의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점검주체
| 점검기간
| 연장
| 지역
| 일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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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토
| 4.9 ~ 4.20(8일)
| 223km
| 안동물문화관~대구달성/경남도계
| 27.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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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국토
| 4.11, 18, 25(3일)
| 70km
| 밀양수산~낙동강 하굿둑
| 2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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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결과 정비·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 및 시간이 다소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관리기관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대구국토 : ‘17년 점검 시 지적사항(노면정비 3, 안내표지 6, 화장실 및 쉼터 등 2) 조치완료
진영국토 : ‘17년 점검 시 지적사항(안내표지 2, 기타시설물 4) 조치완료
또한 현재 자전거 인증센터에 설치․운영 중인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건의함(11개소)’의 건의 내용도 적극 수렴하여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